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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학천,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시민 품으로 돌아왔어요
에코칙			추천 0 조회 1843

도봉구 도심을 흐르는 방학천이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 돼 시민 품으로 돌아왔어요~ㅎㅎ 도봉구(구청장 이동진)가 건천이었던 방학천을 물이 흐르는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첫 삽을 뜬 것은 2009년!!! 약 3년에 걸쳐 진행한 복원사업에는 총 132억이 들었답니다 +_+ 구는 하천에 수생식물과 나무 등을 심어 생태서식지를 조성했는데요ㅎㅎ 또한 홍수 등 자연재해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시설물을 정비했어요~ 이와 함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, 휴게 공간 등 편의시설도 설치, 시민들을 위한 쉼터 조성에도 박차를 기했답니다~!ㅎㅎ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“방학천은 도봉산 기슭에서 발원, 중랑천까지 흐르며 도봉구의 방학동·쌍문동·창동을 나누는 경계선 역할을 해왔으며 구의 역사와 문화를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”이라며 “복원사업으로 다시 태어난 방학천이 주민들을 위한 편안한 쉼터로 사랑 받길 바란다”고 말했어요^^ 방학천이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어 정말 기쁩니다ㅎㅎ 앞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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